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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베리 입니당~^^/


오늘은 최근 구매한 "해밀턴비치(Hamilton Beach) 브런치 메이커" 개봉기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매일 아침 챙겨먹기 힘들긴 한데 출근하면 배고프고..ㅠㅠ

그래서 구매하게 된 간편한 샌드위치 메이커!!


일단 상자가 정말 깜찍해요~

실버와 레드중에 저는 레드를 선택했어요~

근데 의외로 실버가 인기가 많더라구요~

주방에 놓기에는 튀지 않은 실버가 낫나~ 싶기도 하지만..

저는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이는 레드를 선택했어요~헤헤헤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는 그림이에요~

저는 홈쇼핑에서 구매를 했는데 상자에는 샌드위치 메이커로 적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샌드위치를 5분안에 어떻게 만드는지 메뉴얼이 간략하게 나와있어요~

그렇지만 빵대신 밥 또는 핫케잌 반죽, 또띠아 등을 올려 만들수도 있더라구요!!!




상자에서 앙증맞은 메이커를 꺼낸후 감탄사 연발~

정말 생각보다 작고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덮개에는 반드시 5분 예열 후 사용하라고 되어있구요~

촌스럽지 않은 붉은 빛의 메이커네요~




제일 맘에 들었던건 저 스프링으로 감싼 선 같은게 덮개를 열었을때

투박하게 열리지 않고 스무스 하게 부드럽게 잡아줘서 확 열었을때 덮개가 튕겨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그 밑으로 보이는 지지대!!

상품이 작은지라 밥이나 계란을 올리고 막 하다보면 쉽게 움직일 수가 있잖아요~

근데 저 지지대가 있어서 흔들거리지 않더라구요~

제품의 새심함이 느껴졌어용~ㅎㅎ



크키가 얼만큼 되는지 잘 예상이 안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손으로 잡아봤는데요~

제 손이 큰편은 아닌데 한뼘도 안돼는거 보이시져???ㅎㅎ

생각보다 작답니다^^




어우.. 손이..좀 거시기 하지만..ㅋㅋ

손을 펼쳤을때 저만큼의 지름..ㅎ

20센티 정도의 지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여~




설명서가 함께 들어있는데요~

가이드에요.. 아.. 그렇구나~ 하고 대충 읽고 넘겨요~ㅋㅋ




덮개를 열어봤어요~

내용물을 넣을수 있는 공간이 나오네요~ㅎㅎ




브런치 메이커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단과 2단 사이에 슬라이딩 팬이 하나 더 있어서 나중에 합체~ 할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다음은 2단 덮개를 열어본 사진이에요~



이번엔 1단도 모두 열었어용~ㅎㅎ

모두 열었을때도 튼튼한 지지대 덕분에 뒤로 넘어가지 않아요!!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저 1,2단이 본체와 분리가 가능해서 세척도 쉽다는점!!

아래 분리 동영상을 참조하세용~^^/

아참!! 대신 조리 후 분리하실 경우 뜨거우니 주의하세요!!!



해밀턴비치 브런치 메이커는 상단의 덮개와 하단의 바닥까지

논스틱(Non-Stick) 코팅기술로 기름 한방울 없이 타지 않고

뒤집지 않아도 위아래로 골고루 익혀준다고 하네요~


어마어마하게 만들 수 있는게 많던데..ㄷㄷ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ㅋㅋ

다음번에는 꼭 사용해서 사용기 리뷰를 등록해 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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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은 역시 맛집 소개죵~~^^

술먹은 다음날 꼭 생각나서 찾게 되는 마약 같은 맛의 장지리 해장국 집을 소개 해 드릴까 해요~~

위치는 정자역 부근에 있어요~





메뉴는 여러개가 있지만 저의 선택은 항상 가마솥 해장국이에요.

해장국을 못드시는 분들은 해물순두부를 많이 드시더라구요~




해장국이 나왔어요~

비주얼이 장난 아니에용~~

송송송 썰어진 파와 살짝 뿌려진 고추기름이 군침을 돌게 해요~~





해장국과 함께나온 반찬인데 깍두기와 궁합이 잘 맞아요~





이런 해장국은 밥한공기 뚝딱이에요~~




장지리 해장국의 특징중에 하나가 고추기름이 테이블 마다 있어서 취향것 넣어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얼큰~~하게 먹는걸 좋아해서 고추기름 듬뿍~~^^




장지리 해장국은 건더기가 정말 꽉꽉 차있어요~

8천원이면 솔직히 해장국 치고는 살짝 비싼 가격인가 싶은데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만큼 건더기가 많아요~


부들부들한 선지도 들어있구요~ 

저게 양인가 싶은데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너무 부드러워요~

솔직히 건더기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는ㅋㅋ




아.. 먹는데 정신 팔려서 더이상 사진이 없네여..

저는 항상 이런 식이라능..ㅠㅠ


다 먹은 후 유가 캔디 하나를 집어 나와용~

박하사탕이 아니라 참 맘에 들어용~~^^






​​​​정말 제가 강추하는 해장국 집이니 기회 되면 꼭 한번 가보셔용~~^^

또 먹고싶다~~~냠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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