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베리의 소소한 일상

제가 애정하는 캡슐커피 머신을 소개할께요~

네스프레소 시티즈 밀크

원래는 일리 x7.1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클래식 하니 이쁘긴 했지만...

주말에나 집에서 가끔 커피 마시는 저에게는 너무 버거운 존재기도 하고

소리도 크고 라떼도 별로 안해먹고..

예열시간 청소 등등..

기계 활용성이 매우 떨어져서

(사실은 질렸어..ㅠㅠ)

중고로 팔아버리고

/빠잉~

네스프레소 시티즈를 구매하게 되었다는 이야기~ㅋㅋ

네스프레소 머신 종류가 느므느므 많은데

내가 원하는 여러가지 기능들이 가능한 머신이었고

무엇보다 시티즈가 이뻐서 결정!

박스 대충 막 뜯고..ㅋㅋ

개봉~ㅎㅎ

하단 받침대

컵 받침대가 접었다 펴졌다 해서

에스프레소 컵과 일반 큰컵 모두 가능~

보통 저는 큰컵에 먹어요~ㅋㅋ

같이 딸려오는 샘플 캡슐 16개

종류가 넘 다양한데 다 다르게 생기고

맛도 다 다르다~ㅎㅎ

캡슐 종류 많아서 참 좋아용~

저거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도 쏠쏠~~

박스에 뭐가 맛있는지 표시해놨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네스프레소 사이트 가입하고

첫 구매시 할인해서 주는

웰컴팩을 신청하였다는...ㅋㅋ

웰컴팩도 두가지가 있는데 웰컴 베스트셀러가 낫다는 평들이 많아서

고걸로 주문해서 아주 잘 먹고있어욤~ㅎㅎㅎ

웰컴팩 주는 캡슐 따로따로 사려고 하면 무지 비싸다는요~ㅋㅋ

예열도 짧고 물넣고 빼기도 간편하고

큰컵, 작은컵 다 가능한 받침대도 편리하고

너무 진하다 싶으면 추가로 따땃한 물도 받을 수 있고

에스프레소, 일반 물조절 버튼도 따로 있어서

핫, 아이스 먹을때 편하고

게다가 길게 눌러 시간 조절도 가능하고

절전 기능도 있는

암튼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모든게 되는 아이랍니다~

더더군다나 캡슐 커피맛도 괜찮아요!! +_+

캡슐커피머신 고민중이시라면~

강추 해드립니다~

으허허허허.. 오늘은 좀 부끄러운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자라면 모두들 하는 생리 얘기인데..

저는 생리통도 없고 전후 증상도 전혀 없는 예민한 몸뚱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정 생리대로 바꾸면서부터 안좋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산부인과에 가서 정말 심각하게 물어봐야 하나 엄청 고민하던 찰나에 

문제의 생리대 사건이 터지면서.. 생리대 때문인걸로 확신을 하고

앞으로 어떤 제품을 써야할지 많이 고민을 거듭 거듭 한 결과..

생리컵으로 마음이 조금씩 기울여져서..

그래.. 일단 한번 써보자~ 해서 해외직구를 이용해 구매하게 됐지요~

뭐 모양부터 금액, 사이즈, 브랜드 너무 다양한데 저는 고민끝에 레나 생리컵으로 결정했어요.

사람들이 젤 많이 찾는게 그래도 괜찮을 듯 싶어성..허허..ㅋㅋ

템포를 그전에 한번 써보긴 했는데 꺼낼때가 기분 더러워서 한번 쓰고 안쓴 경험이 있는데

요것도 그럴까봐 걱정이긴 한데.. 생리를 두번 텀 정도 겪으면 익숙해 진다고들 하더라구요..

암튼 착용 후기는 다음기회에 하는걸로 하고 오늘은 개봉기~~

제가 구매한 제품은 센서티브(하얀색) 스몰, 일반(핑크) 라지 두개~

배송비 포함 총 68,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비쌈..ㅠㅠ

하지만 10년 정도는 거뜬히 쓴다고 하니.. 저한테 맞기만 하면 좋겠네요..

그리고 착용 시간이 최대 12시간 까지 가능하다고 하니까..

정말 놀랍기도 하고.. 한번 맞으면 신세계가 열린다고들 하더라구요~

해외 배송이라 상자가 찌그러져 왔시요..ㅠㅠ

그렇지만 별로 상관없는 1인..ㅋ

상자가 생각보다는 작아요.. 여자 반지갑 사이즈 정도?

왼쪽이 센서티브(하얀색밖에 없음), 오른쪽이 일반 핑크

일단 센서티브만 개봉했는데 (안맞으면 핑크는 팔..-0-)

우와우~

생각보다 작아서 놀람요...

스몰이라 그런가..

어떤분들은 생각보다 엄청 컸다고 하던데..

느끼는 정도의 차이인것 같아요..

센서티브는 탄력 정도가 짱짱하다 보다는 엄청 보들보들해요~

말랑말랑~ 말캉말캉~ 하답니다.

탄력이 너무 강하면 처음 쓰는 사람들은 하복부 이물감 땜에 힘들어 한다고 해서

센서티브가 그에 비해 더 말캉해서 괜찮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스몰은 요걸로 한번 사봤어요..

아래는 동영상인데

질감이나 탄력 정도를 눈으로 보는게 나을것 같아서 올립니다~

아직 착용전이긴 한데 다음 생리가 기다려집니다..ㅡ,.ㅡㅋㅋㅋ

그럼 이만....=33

안녕하세요~ 하이베리입니다~

이제 날도 따땃해 지고 임신 한 이후로 열이 많아져서

매일 샤워하는데도 뭔가 꿉꿉한 냄새가 나는것 같고..

근데 임산부가 향수를 쓰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알게된게 바로 이 불가리 쁘띠마망 오 드 뚜왈렛~!!

아이와 어머니가 같이 사용할수 있도록 순수하며 포근한 향기를 주테마로 만들어 졌다네요~ㅎㅎ

특징
시실리안 베르가못과 오렌지, 카모마일, 파우더향의 조화로 이루어진 사랑스러운 향기.
당초의 바틀형 쁘띠에마망(오 상 알콜)을 성인용 스프레이식로 바꾼 제품으로 사용하시기 편리한 스프레이식으로 되어있습니다.
향수성분에 100% 식물성분이 들어 있고, 알레르기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쁘띠에마망의 원료인 카모마일은 가장 순한 타입의 차로 유럽에서는 식후에 커피대신 즐겨 마시며, 목욕제로 이용하면 피로를 깨끗하게 씻어 낼 수 있습니다.

향기
-첫 향 : 베르가못, 오렌지, 로즈우드.
-중간향 : 캐머밀 차, 해바라기, 와일드로즈.
-잔 향 : 흰복숭아, 백합, 아이리스. 

저런 특징을 이유로 임산부나 아이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향수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저는 향이 안맞을 수 있으니 일단 40ml 로 주문했어요~

케이스각 참 귀욥귀욥ㅎㅎ

성분도 나와있고

2020년 5월까지 사용가능 하네요~ㅎㅎ

케이스를 열어보니

투명한 쁘띠마망이 쨘~ 나타났어요~ㅎㅎ

향수 병에도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그런데 케이스에 뭔가 적혀있는걸 발견했어요..

저게 뭐지?? 이러고 있다가

케이스를 뜯어보자 해서 펼쳤더니..ㅋㅋ

낙서가 막..ㅋㅋㅋ

손글씨라 깜짝 놀라긴 했지만

1번부터 차례대로 그려보면 깜찍한 곰이 그려질것 같죠?ㅎㅎ

그리고 이건 케이스 안에 보호 케이스(?) 식으로 하나 더 들어있는.. 종이인데요~

여기에도 뭔가 아이랑 같이 놀 수 있는 아이템들이 숨어있었네요~

이 향수가 워낙 아이와 엄마를 위한 제품이라 상자 케이스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은게 인상적이었어요~ㅋㅋ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쯤 만들어 보시는 것도..ㅋㅋ

냄새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베이비파우더향~ㅎㅎ

지속력은 오 드 뚜왈렛인 관계로 오래 지속되진 않은데

그렇다고 금방 날아가는것도 아니에요~

한 3시간 정도??

향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도 쭉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ㅎㅎ

안녕하세요~ 하이베리입니다~

저는 건강을 위해 매일 하루야채를 배달시켜 먹고있는데

얼마전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새로나온 제품이라며

판플렛"만" 살포시 주고 가셔서..ㅋㅋ

커피 좋아하는 제가 그 맛이 또 궁금해서

직접 사먹어본 콜드브루(Cold Brew) 를 소개할께요~

먼저 콜드브루는 2015년 US바리스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찰스 바빈스키와 한국야쿠르트가 콜라보를 한 상품이에요~

양이 좀 많나? 싶은데 270ml 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진 외관ㅎㅎ

저는 아메리카노를 구매했어요~

금액은 2,000원 입니다.

콜드브루의 특징은

로스팅 후 4~10일 섭취하면 풍미가 깊은 커피를 맛볼수 있데요~

그래서 저렇게 로스팅 날짜가 찍혀서 나온답니다.

믿을만 하졍~?ㅎㅎ

합성착향료, 합성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신선하고 건강한 커피~

무엇보다 콜드브루는 찬물 또는 상온에서

오랜 시간 천천히 추출하여 커피맛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다고 해요~

로스팅이 3월 10일자인데 유통기한이 3월 20일이네요~

정말 10일 이내에 먹어야 하는..ㅋㅋㅋ

야쿠르트 아주머니가 주고가신 판플렛이에요~

사실 콜드브루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출시했어욤ㅋㅋ

판플렛 뒷면을 보면 저렇게 동그란 모양이 10개 있는데요~

로스팅한 날짜가 적힌 스티커를 붙여주심 됩니다~

10개 모으면 콜드브루 한개를 주신데요~ㅎㅎ

콜드브루 커피 종류에요~

아메리카노(2,000원)

카페라떼(2,300원)

앰플(1,500원)

이렇게 3가지 입니다~

종이컵에 조금만 따라서 시음을 해볼께요~

음~

저도 더치커피 좋아하는데요~

확실히 시중에서 먹는 더치커피보다 신선하고 풍미가 깊은 맛이에요~

아예 차게 먹거나 따뜻하게 먹는게 더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미지근 하게 먹었더니ㅋㅋ

그리고 제가 먹은 아메리카노는

고카페인 함유(130mg) 이니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들 수치 참고하세요~

저는 하루에 카페인 100mg 만 섭취하려고 노력중이라

남은건 내일 다시 먹어야 겠어요~

아 그리고 이게 아메리카노이지만 진하다고 느끼는 분들은

물을 더 첨가해서 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이상 콜드브루의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베리 입니다.

오늘은 메이크업포에버 인기 상품인 프로피니쉬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저는 메이크업 할때 쿠션을 사용하는데요

쿠션 사용시 최대 고민이었던 부분이 바로 번들거리는 현상이었어요..ㅠㅠ

제 피부는 지성..

특히 T존 부위 장난 없어요~ㅋㅋㅋ

아침에는 산뜻하게 나왔다가 출근 후 거울보면 번들번들~

기초를 듬뿍 바르고 화장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속상한 상황들이 많았어요..ㅜㅜ

그래서 찾게된 아이템이 요요요요

"메이크업포에버 프로피니쉬" 입니다~

정가는 56,000원 정도 하구요~

생각보다 많이 비싸요.. 용량도 10g... 많이 작고..ㅠㅠ

그렇지만...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 유분기가 올라왔을때 살짝 잡아주는 수정용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니

돈벌어서 뭐하냐며.. 비싼제품 첨으로 사봤네요..ㅋㅋㅋ

온라인으로 폭풍검색 후 면세점보다 싸게 샀어요~ㅎㅎ

생각보다 면세점이 그닥 안쌌다능...

제가 고른제품은 113호~

이 제품이 커버력이 있거나 메이크업 용으로 사용할게 아니기 때문에

피부톤 보다 살짝 밝은걸 구매하셔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전 보통 쿠션 21호 쓰기 때문에

요것도 젤 밝은 113호로 겟~!

고급진 검정색이에요~ㅋㅋ

아이 좋아라~ㅎㅎ

개봉 후 교환, 환불이 불가합니다. 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욤~

뒷면을 보면 10g, 113호, 개봉 후 24개월 이내에 써야 하네요~

마데 인 프랑스~ㅋㅋ

보이실랑가 모르겠지만 거울에 스티커가 붙여있어욤~ 참고하시구용~

뽀안 113호네요ㅎㅎ

궁딩을 살짝 들면 밑에 말랑말랑한 퍼프가 숨겨져 있어요~

요건 활짝 펼쳤을때 사진이에요~

거의 180도 정도 벌어지니까 사용할때 편하겠졍~?

퍼프 확대샷~ㅎㅎ

눈으로 질감 확인하세요~ㅎㅎ

많이 부드러워용~

팩트 부분 확대샷이에요~

퍼프에 살짝 문질문질 해보았습니다.ㅎㅎ

그리고는 번들거리는 제 코에 투척!ㅋㅋㅋㅋㅋ

위, 아래 사진 모두 보정 1도 안한 사진이구요~

아이폰 기본 카메라 셀카로 찍어서 화질은 살짝 떨어지지만

어떠세요~ 차이점 확실하졍!ㅎㅎ

팩트 이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입자가 정말 고와서 수정화장시에도 절대 뭉치지 않구요~ 잘 발립니다.

정말 제가 사용하려고 했던 목적!!

그 목적에 딱 맞는 팩트 인것 같아요~

용량에 비해 좀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사용해볼 만한 아이템 인것 같아욤~~!!!

메이크업포에버 프로피니쉬 추천추천 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하이베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 사용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 드릴께요~

저도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아 이것저것 고민고민 하다가 구입했는데요~

지금 1년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후회 없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제가 산 제품은 디베스트(DBEST) 에서 나온 PS4003BT/GP (Glossy Pink) 라는 모델이에요~

제품 종류는 아래 사진과 같이 5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이중에서 Union Jak 모델이 제가 샀을 당시에는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비싼값에 팔리거나 품절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ㅠㅠ

실제로 Union Jak 사용하는 분을 통해서 제품 구경을 했었는데 질감도 너무 좋고 (무광)

정말 깜찍한 사이즈에 모양이 너무 예쁘고 스피커도 빵빵!! 하니.. 단연 인기 최고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ㅎㅎ

저는 평소 핑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다른 제품들은 품절이거나 6만원 후반대로 판매되던데

핑크를 3만원대 초반에 판매하는 사이트를 알아내서 결국 글로시 핑크로 구매하기로 했어요ㅋㅋ

(사실은 가장 싸서..ㅜ_ㅠ 흙흙)

첨에 색깔땜에 많이 고민했는데

유치한 색감일까봐..ㄷㄷㄷㄷ

근데 막상 받아보니!! 너무 예쁜거에요~ㅎㅎㅎ

싸고~ 이쁘고~ 1석 2조!ㅋㅋ

구성품은 아래와 같아요~

파우치도 있으니 어디 여행갈때 간편하게 담아갈 수 있어요~ㅎㅎ

일단 합체를 해보았어요~

서로 밑부분에 자석 같은게 있는지 부드럽게 촥~ 달라붙어요~

서로 궁딩 모양 짝지가 맞아서 정말 깜찍한 캡슐을 연상 하게 하네요..ㅎㅎ

몸통에는 INPUT, OUTPUT 단자와 볼륨조절키, 그리고 ON/OFF 스위치가 있어요~

살짝 떨어트려 봤는데 너무 깜찍하지 않나요~?ㅎㅎ

제품과 함께온 전선들..

왼쪽에 있는건 충전할 수 있는 선이구요~

오른쪽에 있는게 서로 몸통과 몸통을 연결해 주는 INPUT, OUTPUT에 꼽으면 되는 선이에요~

충전도 USB로 쉽게 할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답니다~

스피커끼리 연결해서 전원을 켰어요~ㅎㅎ

켜진건지 알수 있게 예쁜 파란색 불이 들어와요~

저는 아이폰을 쓰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연결방법 알려드릴께요~

1. 아이폰 블루투스 기능 ON!!

2. 스피커 ON!!

3. 블루투스 화면에 speaker 라고 뜨는지 확인

4. 클릭해서 연결~

5. Music 큐~~~ㅋㅋ

작은 몸통에 맞지 않게 소리가 어찌나 풍부하고 크던지요..

저는 너무 만족했어요~

한번 충전하면 몇일은 쓰는것 같아요~

그리고 휴대용으로 정말 편리하구요~

방 어디에 놔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가볍고 작고 강한 아이에요~!!

안녕하세요~ 하이베리 입니당~^^/

어마어마하게 만들 수 있는게 많던데..ㄷㄷ

잘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지만~ㅋㅋ

다음번에는 꼭 사용해서 사용기 리뷰를 등록해 볼께용~^^/